모로코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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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로코 경제는 지난 반세기 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1960년대 1인당 경상 GDP는 47% 성장했고 1970년대에는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0년대에는 완만한 경제 성장과 거시 경제적 안정을 보였으며, 정부는 경제 개혁을 도입했으나 농업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유로존 수요 둔화로 인해 관광업과 비농업 산업의 실질 GDP 성장률은 평균 5.5%로 예상되었으며, 가뭄의 영향도 받았다. 모로코는 최근 몇 년간 건전한 경제 운용을 통해 강력한 성장과 투자 등급 지위를 획득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침체를 겪었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 제조업, 광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있으며, 관광, IT, 오프쇼어링, 금융 부문도 성장하고 있다. 모로코는 유럽 연합과의 무역 관계가 활발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북부 지역 개발과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다. 경제 불평등과 높은 실업률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에너지 자원 부족으로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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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의 경제 - 모로코 디르함
모로코 디르함은 1960년 모로코의 통화로 도입되어 프랑을 대체했으며, 고대 드라크마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현재 동전과 지폐로 발행되고 환율 변동이 이루어진다.
| 모로코의 경제 | |
|---|---|
| 일반 정보 | |
![]() | |
| 통화 | 모로코 디르함(MAD) |
| 소속 경제 공동체 | AU AfCFTA (서명) WTO AMU CAEU ECOWAS |
| 경제 분류 | 개발도상국/신흥국 저중소득 경제 |
| 인구 (2024년) | 36,812,485명 |
| 경제 규모 | |
| GDP (명목, 2024년) | 1,574억 달러 |
| GDP (PPP, 2024년) | 3,965억 2천만 달러 |
| GDP 순위 | 명목: 60위 (2024년) PPP: 54위 (2023년) |
| 성장률 | 2022년: 1.1% 2023년: 3.3% 2024년: 4.6% |
| 1인당 GDP (명목, 2024년) | 4,410 달러 |
| 1인당 GDP (PPP, 2024년) | 10,620 달러 |
| 1인당 GDP 순위 | 명목: 103위 (2023년) PPP: 102위 (2023년) |
| 산업별 GDP 구성 (2017년 추정치) | 농업: 14.7% 산업: 19.2% 서비스: 36.0% |
| 인플레이션 (2024년) | 6.7% |
| 빈곤율 | 4.8% (2013년) 3.65달러/일 미만: 5% (2013년) |
| 지니 계수 (2023년) | 39.5 (낮음) |
| 인간 개발 지수 (HDI, 2024년) | 0.708 (높음, 98위) |
| 불평등 조정 인간 개발 지수 (IHDI, 2024년) | 0.508 (낮음) |
| 노동 시장 | |
| 노동 인구 (2023년) | 12,284,010명 |
| 고용률 (2016년) | 62.2% |
| 직업별 구성 (2014년) | 농업: 39.5% 산업: 20.2% 서비스: 40.4% |
| 실업률 (2019년) | 16.9% |
| 산업 | |
| 주요 산업 | 인산염, 암석 채굴 및 가공 첨단 기술 식품 가공 가죽 제품 섬유 건설 관광 자동차 제조 |
| 대외 무역 | |
| 수출 (2023 회계연도) | 430억 달러 |
| 주요 수출 품목 | 의류 및 섬유 자동차 항공기 부품 전기 부품 무기 화학 제품 트랜지스터 미가공 광물 비료 (인산염 포함) 석유 제품 감귤류 과일 야채 생선 |
| 주요 수출 대상국 (2021년) | 스페인: 20.3% 프랑스: 18.8% 인도: 5.2% 브라질: 4.92% 이탈리아: 4.79% 독일: 3.13% 영국: 3.11% 미국: 3.05% 튀르키예: 2.53% 네덜란드: 2.46% |
| 수입 (2022 회계연도) | 789억 달러 |
| 주요 수입 품목 | 원유 섬유 직물 통신 장비 밀 가스 및 전기 트랜지스터 플라스틱 |
| 주요 수입 대상국 (2021년) | 스페인: 19.5% 중국: 11.3% 프랑스: 9.52% 튀르키예: 5.51% 미국: 5.29% 이탈리아: 4.74% 독일: 4.57% 사우디 아라비아: 3.47% 러시아: 2.83% 포르투갈: 2.55% |
| 경상수지 (2017년 추정치) | -39억 2천만 달러 |
| 해외 직접 투자 (FDI, 2017년 12월 31일 추정치) | 유입: 631억 7천만 달러 유출: 53억 5천 1백만 달러 |
| 외환 보유고 (2021년 4월) | 330억 달러 |
| 총 외채 (2017년 12월 31일 추정치) | 457억 2천만 달러 |
| 재정 | |
| 국가 부채 (GDP 대비, 2017년 추정치) | 65.1% |
| 수입 (2022년 추정치) | 409억 달러 |
| 지출 (2022년 추정치) | 415억 3천만 달러 |
| 재정 수지 (GDP 대비, 2017년 추정치) | -3.5% |
| 신용 등급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국내: BBB+ 해외: BBB- T&C 평가: BBB+ 전망: 안정적 무디스: Ba1 전망: 안정적 피치: BBB- 전망: 긍정적 스코프 등급: BB+ 전망: 안정적 |
| 경제 원조 (2013년) | 15억 달러 |
2. 거시경제 동향
모로코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상당히 안정된 경제이다.[113] 1960년대에 1인당 경상 GDP는 47% 성장하여 1970년대에 274%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1980년대에는 8.2%, 1990년대에는 8.9%로 급격히 성장세가 축소되었다.[113] [28] 1990년대 초반에 거시 경제적 안정을 가져왔지만, 모로코 정부의 지속적인 경제 다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을 줄일 만큼 충분한 성장을 촉진하지 못했다.[32]
2000년대 모로코 경제는 비교적 완만한 경제 성장과 함께 거시 경제적 안정을 특징으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여러 중요한 경제 개혁을 도입했다.[31]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농업 부문에 과도하게 의존했다.[31] 모로코의 주요 경제적 과제는 높은 수준의 실업을 줄이기 위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이었다.[31]
모로코의 주요 수출 시장이자 관광객 공급원인 유로존의 수요 증가가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업과 비농업 산업의 전망이 2009년~2013년 동안 실질 GDP 성장은 평균 5.5%로 예상된다.[77] 성장은 빈곤과 실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널리 간주되는 8~10% 수준을 훨씬 밑돌 것이다.[77] 경제성장은 또한 주기적인 가뭄이 모로코 최대 고용주인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간헐적으로 방해를 받을 것이다.[113]
2. 1. 경제 성장
모로코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상당히 안정된 경제를 가지고 있다.[113] 1960년대에 1인당 경상 GDP는 47% 성장하여 70년대에 274%의 최고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80년대에는 8.2%, 90년대에는 8.9%로 급격히 성장세가 축소되었다.[113] 1990년대 초반에 거시 경제적 안정을 가져왔지만, 모로코 정부의 지속적인 경제 다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을 줄일 만큼 충분한 성장을 촉진하지 못했다.[32]2000년대 모로코 경제는 비교적 완만한 경제 성장과 함께 거시 경제적 안정을 특징으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여러 중요한 경제 개혁을 도입했다.[31]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농업 부문에 과도하게 의존했다.[31] 모로코의 주요 경제적 과제는 높은 수준의 실업을 줄이기 위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이었다.[31]
모로코의 주요 수출 시장이자 관광객 공급원인 유로존의 수요 증가가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업과 비농업 산업의 전망이 2009년~2013년 동안 실질 GDP 성장은 평균 5.5%로 예상된다.[77] 성장은 빈곤과 실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널리 간주되는 8~10% 수준을 훨씬 밑돌 것이다.[77] 경제성장은 또한 주기적인 가뭄이 모로코 최대 고용주인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간헐적으로 방해를 받을 것이다.[113]
2. 2. 최근의 발전
모로코는 최근 몇 년간 건전한 경제 운용을 통해 강력한 성장과 투자 등급 지위를 획득했으며, 세계 경제 위기의 부정적인 영향도 비교적 잘 극복하고 있다.[33] 특히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정부 개혁과 연평균 4~5%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경제가 더욱 건실해졌다.[34] 카사블랑카와 탕헤르 같은 새로운 서비스 및 산업 중심지가 발전하면서 경제 성장은 더욱 다양해졌다. 2009년에는 농업 부문이 회복되어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34]국제 통화 기금(IMF)은 모로코를 "마그레브 지역 개발의 기둥"이라고 칭하며, 모하메드 6세 국왕과 중앙 은행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 및 효과적인 통화 정책 관리를 칭찬했다.[35] 2008년 모로코 경제는 6.5% 성장했으며, 2009년에도 5.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36]
글로벌 금융 위기는 모로코 경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2009년 GDP 성장률은 1% 포인트 감소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다.[37] IMF는 모로코의 금융 부문이 건전하고 충격에 강하며, 재정 건전화 노력을 통해 국제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35] 국제 경제 전문가들은 모로코의 경제 성과가 마그레브 지역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정한다.
모로코는 2008년에 30억~35억 MAD의 예산 흑자를 기록했으며, 2009년 11월에는 69억 MAD의 흑자를 예상했다.[38] 경제 다변화를 위해 산업, 관광, 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특별 구역을 만들고, 고등 교육 시스템 및 상법 개혁을 포함한 비농업 부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모로코는 농업 생산 전망에 힘입어 2009년 1분기에 6.6%의 경제 성장을 달성했다.[40][41] 2008년 말 강우량은 평년보다 106%를 초과하여 농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농업용 댐 저수량도 40.7% 증가했다.[40][41]
2019년 6월, 모로코는 아랍 경제 사회 개발 기금으로부터 2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차관을 받아 두 개의 투자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42]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로코 경제는 1995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 침체를 겪었다. 2020년 2분기 경제 생산량은 15.1% 감소했으며, 이는 봉쇄 조치, 글로벌 가치 사슬 붕괴, 관광 수입 감소, 가뭄으로 인한 농업 생산량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43] 2020년 전체 실질 GDP는 7% 감소했고, 실업률은 9.2%에서 11.9%로 증가했다.[43]
| 지역 대비 모로코 GDP 성장률 (IMF[39]) | 2006 | 2007 | 2008 | 2009 |
|---|---|---|---|---|
| 마그레브 GDP 성장률 | 4.3 | 4.3 | 5.5 | 4.9 |
| 모로코 GDP 성장률 | 7.8 | 2.7 | 6.5 | 5.5 |
| 알제리 GDP 성장률 | 2.0 | 4.6 | 4.9 | 4.5 |
| 튀니지 GDP 성장률 | 5.5 | 6.3 | 5.5 | 5.0 |
농업은 모로코 노동력의 약 40%를 고용한다. 북동부의 비 오는 지역에서는 보리, 밀, 그리고 다른 곡물들이 관개 없이 재배될 수 있다.[108] 대서양 연안에는 광활한 평원, 올리브, 감귤류 과일, 그리고 와인용 포도가 재배되는데, 주로 데카르트 우물에서 공급되는 물과 함께 재배된다.[108] 모로코는 또한 상당한 양의 불법 하시시를 생산하는데, 그 중 많은 양이 서유럽으로 운송된다.[108] 가축이 사육되고 숲은 코르크, 캐비닛 목재, 건축 자재를 생산한다.[108] 해양 인구의 일부는 생계를 위해 물고기를 잡는다. 아가디르, 에사우이라, 엘 자디다, 라라체는 중요한 어업 항구이다.[108]
3. 농업
2018년 모로코의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47]
이 외에도 다른 농산물의 소규모 수확량이 있다.[47]
=== 경지 ===
모로코는 약 85,000 평방 킬로미터의 경작지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농업 잠재력이 높다.[48][49] 
모로코는 감귤류 과일과 초기 채소를 유럽 시장에 수출하며, 와인 산업도 발전하고 있다. 면화, 사탕수수, 사탕무, 해바라기와 같은 상업적인 농작물 생산이 확장되고 있으며, 차, 담배, 콩과 같은 새로운 작물들도 재배에 성공하여 가르브 평야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모로코는 100만 헥타르 이상을 관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모로코의 임업 정책은 6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하며, 수류를 제어하고, 임업 및 관광 수입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유럽 투자 은행의 개발 부서인 EIB Global의 지원을 받으며, 약 5만 5천 헥타르에 조림을 실시하여 3만 2천 명의 임시 일자리와 6,80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48]
=== 어업 ===
모로코의 어업 산업은 주요 외환 수입원이며, 농업의 56%, 총 수출의 16%를 차지한다. 오랫동안 그 산업은 그 나라의 경제적 지주였다.[109] 모로코는 2001년에 1,084,638 MT의 총 어획량을 가진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수산 시장으로 여겨진다.[110][57][58]
=== 가뭄 문제 ===
가변적인 강우량은 만성적인 문제로, 가뭄이나 갑작스러운 홍수를 야기한다. 1995년,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모로코는 곡물을 수입해야 했고,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997년과 1999~2000년에도 가뭄이 발생했다. 가뭄으로 인한 소득 감소는 1995년에 국내총생산(GDP)을 7.6%, 1997년에 2.3%, 1999년에 1.5% 감소시켰다. 가뭄이 없는 해에는 풍부한 강우량으로 풍작을 거두어 시장에 좋은 작물을 공급했다. 2001년의 좋은 강우량은 5%의 GDP 성장률을 가져왔다.
가뭄의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모로코 경제에 여전히 극심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곡물 수확량은 여전히 연간 강수량의 상당한 변동에 따라 달라진다. 곡물은 농업 부가가치의 필수 요소이며, 그 생산은 강우량에 매우 민감하다. 모로코 경제학자 브라힘 만수리(Brahim MANSOURI, 재정 정책과 경제 성장: 이집트, 모로코 및 튀니지 비교, UNECA, 2008)에 따르면, 가뭄이 심각할 경우 실질 GDP 성장률은 10% 감소한다.
=== 대마초(Cannabis) ===
모로코는 세계 최대의 대마초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로, 대마초 재배 및 판매는 모로코 북부 지역 경제의 기반을 제공한다.[51]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하시시로 가공되며, 이 활동은 모로코 GDP의 0.57%를 차지한다. 2003년 유엔 조사에 따르면 모로코 북부 5개 주에서 대마초 재배 면적은 약 1340 km2로 추정되었다.[51] 이는 조사 대상 지역 전체 면적의 10%, 경작지의 23%, 모로코 전체 경작지의 1%를 차지한다.[51]
모로코는 1988년 유엔 마약 협약의 당사국이며, 1992년 이를 이행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2005년에는 국가 마약 위원회가 수립한 새로운 국가 마약 퇴치 전략이 채택되었다.[53] 같은 해 국제 마약 통제 위원회는 모로코 정부의 대마초 재배 근절 노력을 칭찬하며, 그 결과 리프 지역의 대마초 수지 잠재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53] 동시에 위원회는 국제 사회에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53]
2010년대 초부터 모로코에서 대마초 비범죄화에 대한 논쟁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54] 이스티클랄당[55] 및 진정성 및 근대성당과 같은 유력 정당들이 비범죄화 옹호에 동참하고 있다.[56] 2021년 5월 26일, 모로코 의회는 의료, 화장품 및 산업적 목적으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52]
3. 1. 경지
모로코는 약 85,000 평방 킬로미터의 경작지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농업 잠재력이 높다.[48][49] 모로코는 식량 생산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몇 안 되는 아랍 국가 중 하나로, 보통 해에는 국내 소비에 필요한 곡물의 2/3를 생산한다.[48][50]
모로코는 감귤류 과일과 초기 채소를 유럽 시장에 수출하며, 와인 산업도 발전하고 있다. 면화, 사탕수수, 사탕무, 해바라기와 같은 상업적인 농작물 생산이 확장되고 있으며, 차, 담배, 콩과 같은 새로운 작물들도 재배에 성공하여 가르브 평야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모로코는 100만 헥타르 이상을 관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모로코의 임업 정책은 6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하며, 수류를 제어하고, 임업 및 관광 수입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유럽 투자 은행의 개발 부서인 EIB Global의 지원을 받으며, 약 5만 5천 헥타르에 조림을 실시하여 3만 2천 명의 임시 일자리와 6,80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48]
3. 2. 어업
모로코의 어업 산업은 주요 외환 수입원이며, 농업의 56%, 총 수출의 16%를 차지한다. 오랫동안 그 산업은 그 나라의 경제적 지주였다.[109] 모로코는 2001년에 1,084,638 MT의 총 어획량을 가진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수산 시장으로 여겨진다.[110][57][58]
3. 3. 가뭄 문제
가변적인 강우량은 만성적인 문제로, 가뭄이나 갑작스러운 홍수를 야기한다. 1995년,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모로코는 곡물을 수입해야 했고,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997년과 1999~2000년에도 가뭄이 발생했다. 가뭄으로 인한 소득 감소는 1995년에 국내총생산(GDP)을 7.6%, 1997년에 2.3%, 1999년에 1.5% 감소시켰다. 가뭄이 없는 해에는 풍부한 강우량으로 풍작을 거두어 시장에 좋은 작물을 공급했다. 2001년의 좋은 강우량은 5%의 GDP 성장률을 가져왔다.
가뭄의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모로코 경제에 여전히 극심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곡물 수확량은 여전히 연간 강수량의 상당한 변동에 따라 달라진다. 곡물은 농업 부가가치의 필수 요소이며, 그 생산은 강우량에 매우 민감하다. 모로코 경제학자 브라힘 만수리(Brahim MANSOURI, 재정 정책과 경제 성장: 이집트, 모로코 및 튀니지 비교, UNECA, 2008)에 따르면, 가뭄이 심각할 경우 실질 GDP 성장률은 10% 감소한다.
3. 4. 대마초(Cannabis)
모로코는 세계 최대의 대마초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로, 대마초 재배 및 판매는 모로코 북부 지역 경제의 기반을 제공한다.[51]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하시시로 가공되며, 이 활동은 모로코 GDP의 0.57%를 차지한다. 2003년 유엔 조사에 따르면 모로코 북부 5개 주에서 대마초 재배 면적은 약 1340 km2로 추정되었다.[51] 이는 조사 대상 지역 전체 면적의 10%, 경작지의 23%, 모로코 전체 경작지의 1%를 차지한다.[51]
모로코는 1988년 유엔 마약 협약의 당사국이며, 1992년 이를 이행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2005년에는 국가 마약 위원회가 수립한 새로운 국가 마약 퇴치 전략이 채택되었다.[53] 같은 해 국제 마약 통제 위원회는 모로코 정부의 대마초 재배 근절 노력을 칭찬하며, 그 결과 리프 지역의 대마초 수지 잠재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53] 동시에 위원회는 국제 사회에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53]
2010년대 초부터 모로코에서 대마초 비범죄화에 대한 논쟁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54] 이스티클랄당[55] 및 진정성 및 근대성당과 같은 유력 정당들이 비범죄화 옹호에 동참하고 있다.[56] 2021년 5월 26일, 모로코 의회는 의료, 화장품 및 산업적 목적으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52]
4. 산업

모로코의 산업 부문은 최근 몇 년간 누려온 강력한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활동은 2007년에 5.5% 증가했는데, 이는 그 부문이 4.7% 성장했던 2006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이다. 이 부문의 부가가치는 2007년에 5.6%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GDP에 대한 산업활동의 기여도는 농업 부문의 성과에 따라 매년 약 25%에서 35% 사이를 변동한다. 산업 부문은 2007년에 고용의 약 21.1%를 차지했고, 그 부문은 실업률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핵심 요소이다.[114] 이 부문은 또한 높은 수준의 FDI를 유치하고 당국은 오프쇼어링 활동, 자동차, 항공, 전자제품, 식품 가공 활동, 바다 제품 및 섬유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면서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다른 중요한 산업 부문에는 광업, 화학, 건설 자재, 제약이 포함된다. 모로코의 산업 부문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특히 새로운 계획이 모로코를 다양한 분야에서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때문이다.[114]
모로코의 산업 부문은 최근 몇 년간 누려온 강력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활동은 2007년에 5.5% 증가했으며, 이는 2006년 4.7% 성장한 것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 부문의 부가가치는 2007년에 5.6%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산업 활동이 GDP에 기여하는 비중은 농업 부문의 성과에 따라 매년 약 25%에서 35% 사이에서 변동한다. 산업 부문은 2007년 고용의 약 21.1%를 차지했으며, 이 부문은 정부의 실업률 감소 노력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또한 이 부문은 높은 수준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유치하고 있으며, 당국은 오프쇼어 활동, 자동차, 항공, 전자, 식품 가공 활동, 해산물 및 섬유 제품에 특히 중점을 두고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기타 중요한 산업 부문으로는 광업, 화학, 건축 자재 및 제약 등이 있다. 모로코 산업 부문의 미래는 밝아 보이며, 특히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더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79]
4. 1. 제조업
제조업은 모로코 국내총생산(GDP)의 약 1/6을 차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59] 모로코 산업 구조는 수출용 원자재 가공과 국내 시장용 소비재 제조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프랑스령 모로코 시대부터 이어진 많은 사업들은 1980년대 초까지 정부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주로 수입 대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이후 국영 사업의 민영화와 외국 자본을 포함한 민간 투자 유치로 정책 방향이 전환되었다.[59]인산염 광석을 가공하여 비료를 생산하거나 수출하는 것은 주요 경제 활동 중 하나이다. 또한, 수출을 위한 식품 가공(생선, 신선 채소, 과일 통조림)과 국내 수요를 위한 제분 및 설탕 정제 산업도 중요하다.[59] 국내에서 생산된 면화와 양모를 이용한 섬유 및 의류 제조는 주요 외화 수입원이다.[59] 모로코의 철강 제조업은 규모는 작지만,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다.[59]
제조업 부문은 주로 식료품, 음료, 섬유, 성냥, 금속 및 가죽 제품과 같은 경공업 소비재를 생산한다. 중공업은 석유 정제, 화학 비료, 자동차 및 트랙터 조립, 주조 작업, 아스팔트 및 시멘트 생산 등으로 제한된다.[59] 가공된 농산물과 소비재는 대부분 국내 소비를 위한 것이지만, 모로코는 통조림 생선, 과일, 와인, 가죽 제품, 섬유뿐만 아니라 카펫과 구리, 은, 목재 도구와 같은 전통적인 모로코 수공예품을 수출한다.[59]
제조업 부문의 소유권은 대부분 민간에 있다. 정부는 인산-화학 비료 산업과 설탕 제분 시설의 상당 부분을 파트너십 또는 공동 자금 조달 형태로 소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트럭 조립 산업과 타이어 제조에도 주요 참여자이다.[59]

자동차 산업은 모로코의 주요 수출 부문이며, 아프리카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59] 르노, PSA와 같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BYD와 같은 중국 기업도 전기 자동차 생산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리어, 야자키 등 여러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도 모로코에 진출해 있다.
섬유 산업 또한 모로코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이며, 유럽 연합이 주요 고객이다. 특히 프랑스는 모로코산 양말류, 섬유, 기성복 등을 수입하고 있다.[60]
4. 2. 광업
광업 부문은 모로코 경제의 중요한 기둥 중 하나이다. 2005년에 2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21억 7천만 디르함의 수출과 에너지 소비의 20%가 포함되었다. 또한 약 39,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급여는 약 5억 7,100만 디르함(2005년)으로 추산된다. 모로코는 여러 광물과 금속을 생산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산염, 은, 납이다.모로코는 세계 인산염 매장량의 75%를 보유하고 있다. 모로코는 세계 최대 인산염 수출국(세계 시장의 28%)이자 세 번째 생산국(세계 생산량의 20%)이다. 2005년 모로코는 2,725만 4천 톤의 인산염과 589만 5천 톤의 인산염 유도체를 생산했다.
4. 3. 건설업
모로코에서 건설 및 부동산 부문은 투자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항만, 주택 개발 사업, 도로에 대한 공공 투자의 증가와 관광 부문의 호황은 건설 부문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건설 활동의 증가와 인프라 개선 노력은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부동산 부문 또한 기록적인 투자를 기록하고 있다. 모로코는 다른 유럽 관광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유럽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은퇴지로 꼽히고 있다. 모로코의 수요는 대부분 중간 가격대의 주택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출 금리 감소로 주택 소유가 더 쉬워졌다.5. 서비스
정부 및 군사비를 포함한 서비스는 모로코 GDP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정부 지출은 정부가 자산의 상당 부분을 민간에 매각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경제의 절반을 차지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관광 및 관련 서비스는 모로코 경제의 점점 더 중요한 부문이었고 1990년대 후반에는 모로코의 가장 큰 외화 공급원이 되었다.[79]
그 기간 동안 모로코 정부는 관광 산업과 관련 서비스의 발전에 대출과 세금 면제를 통해 상당한 자원을 투입했다. 정부는 또 서비스업 개발에 직접 자본투자를 했지만 1990년대 초부터 이 부동산들을 처분하기 시작했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모로코에 들어오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뿐만 아니라 알제리,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도착한다.[79]
소매 산업은 모로코 GDP의 12.8%를 차지하며, 120만 명(총 노동력의 13%)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화된 소매는 국내 무역의 일부만을 차지하며, 쇼핑객들은 1151개의 수크(Souks, 전통 시장), 시장, 약 70만 개의 독립 식료품점 및 상점에 의존하고 있다.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중산층의 급격한 성장과 젊고 점점 더 도시화되는 인구, 그리고 국제 브랜드에 대한 열망은 모로코인들의 소비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평균 구매력은 여전히 낮아, 소매업체들은 광범위한 인구층에 맞춰 가격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매 부문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부문은 계속 성장할 것이며, 강력한 현지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지만, 국제 브랜드가 이 부문의 매출 증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변화하는 소비 습관, 증가하는 구매력, 그리고 증가하는 관광객 수는 쇼핑몰과 고급 쇼핑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그러나 독립 상점과 시장은 가까운 미래에도 대부분의 국내 무역을 계속 담당할 것이다.[79]
'''관광'''
모로코는 주요 관광지이다. 따라서 관광은 경제 생산량과 경상 수지에 크게 기여하며, 주요 일자리 제공자이기도 하다. 2008년에는 800만 명의 관광객이 모로코를 방문했으며, 2007년 관광 수입은 총 75억 5천만 달러였다. 모하메드 6세 국왕은 2010년까지 1,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비전 2010" 전략을 추진했다. 이 전략은 16만 개의 침대를 만들어 국가 수용 능력을 23만 개로 늘리고, 약 6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라케시는 여전히 주요 관광지이지만, 2004년에 방문객이 20% 증가한 페스의 사례는 더 나은 조직이 전체적으로 관광 부문의 다양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페스의 계획은 구시가지의 대대적인 재건과 호텔 수용 능력의 개선을 포함하며, 프랑스에서 직항편이 운행되면서 잠재 방문객과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플랜 아줄"은 모로코를 국제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계획은 휴가용 주택 소유자와 관광객을 위해 6개의 해안 리조트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중 5개는 대서양 해안에, 1개는 지중해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저가 항공사를 유치하기 위한 지역 공항 개선, 새로운 기차 및 도로 연결 건설과 같은 기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모로코는 2008년 첫 5개월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관광객 수가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방문객이 92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58만 7천 명)과 영국(14만 1천 명)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과 가까운 모로코는 유럽인들이 휴가용 주택을 구매하는 데 매력적인 문화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정보 기술(IT)'''
IT 부문은 2007년에 70억 디르함(9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06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다. 2007년 모로코 인터넷 가입자 수는 526,080명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했으며, 2005년 대비 100% 증가했다. 인터넷 가입의 전국 보급률은 2004년 0.38%에서 2007년 1.72%로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가입자의 90% 이상이 광대역 ADSL 연결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율 중 하나이다.
모로코 IT 부문의 미래는 모로코 2006-12 계획에 제시되었다. 이 계획은 통신 및 IT 부문의 총 가치를 2004년 240억 디르함(31억 달러)에서 2012년 600억 디르함(78억 달러)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신 부문은 330억 디르함(43억 달러)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IT 및 해외 아웃소싱 산업은 2012년까지 각각 210억 디르함(27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자 수는 4만 명에서 12만 5천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인터넷에 더 많은 현지 콘텐츠를 추가하여 사용률을 높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대학교에 더 많은 컴퓨터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전자 상거래는 특히 신용 카드 사용이 모로코에서 더 많은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년 동안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크게 발전했지만, IT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더 많은 개발을 위한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
'''오프쇼어링'''
2009년 모로코는 오프쇼어링 부문에서 상위 30개국에 랭크되었다.[63][64][65][66] 2006년 7월, 모로코는 개발 계획인 플랜 에머전스(Plan Emergence)의 일환으로 오프쇼어링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프랑스어 사용 콜센터의 약 절반과 스페인어 사용 콜센터 다수를 유치했다.[67][68][69] 전문가들은 다국적 기업이 모로코의 유럽 연합과의 지리적, 문화적 근접성[63][68]과 시차에 매력을 느낀다고 평가한다. 2007년 기준으로 모로코에는 30개의 대형 콜센터를 포함하여 총 200개의 콜센터가 있었으며, 18,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68]
'''금융'''
모로코의 금융 부문은 2007년 은행 부문의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은행 부문의 총 자산은 21.6% 증가한 6,547억 모로코 디르함(851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높은 성장률을 넘어선 수치이다.[70] 국내 은행 부문은 3개의 주요 현지 은행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는 공공 은행의 지분을 점차 축소하고 있다. 외국 기관은 5개의 은행과 8개의 금융 회사를 통제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은행과 금융 회사에도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70]
금융 시스템은 견고하지만, 저위험-저수익 국채 비중이 높아 민간 부문 대출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치 레이팅스는 모로코의 장기 국내 및 외화 발행자 채무 불이행 등급을 각각 "BBB−" 및 "BBB"로 유지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용 평가 기관은 글로벌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로코 경제가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70]
보험 부문은 생명 보험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7년 총 보험료는 177억 디르함(23억 달러)으로, 모로코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보험 침투율은 GDP의 2.87%이며, 보험 밀도는 1인당 69달러이다.
카사블랑카 증권 거래소는 1929년에 설립되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 거래소 중 하나이며, 1993년 금융 개혁 이후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갖게 되었다.[72][73]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7년 모로코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754억 9500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2005년에 비해 74% 증가한 수치이다.[74] 카사블랑카 증권 거래소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모로코 경제 자금 조달의 핵심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상장 기업 및 투자자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73]
'''미디어 및 광고'''
모로코 광고주 그룹에 따르면, 2007년 광고 지출은 39억 디르함(5억 700만 달러)으로, 2000년의 11억 디르함(1억 4,300만 달러)에 비해 거의 4배 증가했다.[79] 시장이 국제 기준에 비해 여전히 미개발 상태이므로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광고 지출은 2007년 GDP의 0.6%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으며, 이집트의 1%, 유럽 연합 국가의 1.5%에서 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모로코의 광고 지출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의 약 35%를 차지하며, 통신, 소비재 및 서비스 회사가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79]
TV는 광고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상파 광고의 55%를 차지했다. 2006년 설문 조사에서 GAM은 회원 중 94%가 옥외 광고를 사용했지만, 81%가 주로 품질 문제와 지연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79] 확장 가능성은 매우 크며, 통신이 가장 큰 광고 부문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매, 자동차 및 부동산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부문은 광고 회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79]
2007년을 기준으로 AM 방송국은 25개, FM 방송국은 31개, 단파 방송국은 11개가 있다. 라디오 수신기는 778만 대가 보급되었다.[79]
'''통신'''
모로코의 통신 부문은 2007년 기준 333억 디르함(42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약 4만 1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79] 이 부문은 연간 GDP의 7%에 기여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주요 수혜국 중 하나이다.[79]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정부는 통신 시스템의 대대적인 확장과 현대화를 추진하여 내부 전화 회선 수를 거의 4배로 늘리고 국제 통신을 크게 개선했다.[79] 1998년에는 모로코 통신(Ittiṣālāt al-Maghrib)이 설립되어 전국에 전화, 이동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79]
모로코는 개방형 전선, 케이블 및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 링크로 구성된 훌륭한 통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교환 센터는 카사블랑카와 라바트에 있다.[79] 국가 네트워크는 광섬유 링크를 사용하여 거의 100% 디지털화되어 있으며, 농촌 서비스는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를 통해 개선되었다.[79] 국제 시스템은 7개의 해저 케이블, 3개의 위성 지구국, 인텔샛(대서양 상) 2개와 아랍샛 1개를 갖추고 있다.[79] 지브롤터, 스페인, 서사하라와는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로 연결되며, 알제리와는 동축 케이블 및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로 연결된다.[79] 모로코는 메다라브텔의 회원국이며, 아가디르에서 알제리 및 튀니지까지 광섬유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79]
2012년 기준 주 사용 회선은 328만 회선이며, 2015년 기준 이동 통신 가입자는 4,72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5%에 달한다.[71] 2014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는 2,1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0.6%이다.[71] AM 방송국은 25개, FM 방송국은 31개, 단파 방송국은 11개가 있으며, 라디오 수신기는 778만 대가 있다 (2007년).[71] 마로크 텔레콤(Maroc Telecom)의 자회사인 메나라(Menara) 외에도 Inwi(Wana Co.)와 메디텔(Meditel)(오렌지로 전환)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71]
5. 1. 관광
모로코는 주요 관광지이다. 따라서 관광은 경제 생산량과 경상 수지에 크게 기여하며, 주요 일자리 제공자이기도 하다. 2008년에는 800만 명의 관광객이 모로코를 방문했으며, 2007년 관광 수입은 총 75억 5천만 달러였다. 모하메드 6세 국왕은 2010년까지 1,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비전 2010" 전략을 추진했다. 이 전략은 16만 개의 침대를 만들어 국가 수용 능력을 23만 개로 늘리고, 약 6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마라케시는 여전히 주요 관광지이지만, 2004년에 방문객이 20% 증가한 페스의 사례는 더 나은 조직이 전체적으로 관광 부문의 다양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페스의 계획은 구시가지의 대대적인 재건과 호텔 수용 능력의 개선을 포함하며, 프랑스에서 직항편이 운행되면서 잠재 방문객과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플랜 아줄"은 모로코를 국제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계획은 휴가용 주택 소유자와 관광객을 위해 6개의 해안 리조트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중 5개는 대서양 해안에, 1개는 지중해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저가 항공사를 유치하기 위한 지역 공항 개선, 새로운 기차 및 도로 연결 건설과 같은 기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모로코는 2008년 첫 5개월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관광객 수가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방문객이 92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58만 7천 명)과 영국(14만 1천 명)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과 가까운 모로코는 유럽인들이 휴가용 주택을 구매하는 데 매력적인 문화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5. 2. 정보 기술(IT)
IT 부문은 2007년에 70억 디르함(9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06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다. 2007년 모로코 인터넷 가입자 수는 526,080명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했으며, 2005년 대비 100% 증가했다. 인터넷 가입의 전국 보급률은 2004년 0.38%에서 2007년 1.72%로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가입자의 90% 이상이 광대역 ADSL 연결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율 중 하나이다.모로코 IT 부문의 미래는 모로코 2006-12 계획에 제시되었다. 이 계획은 통신 및 IT 부문의 총 가치를 2004년 240억 디르함(31억 달러)에서 2012년 600억 디르함(78억 달러)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신 부문은 330억 디르함(43억 달러)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IT 및 해외 아웃소싱 산업은 2012년까지 각각 210억 디르함(27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자 수는 4만 명에서 12만 5천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인터넷에 더 많은 현지 콘텐츠를 추가하여 사용률을 높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대학교에 더 많은 컴퓨터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전자 상거래는 특히 신용 카드 사용이 모로코에서 더 많은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년 동안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크게 발전했지만, IT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더 많은 개발을 위한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
5. 3. 오프쇼어링
2009년 모로코는 오프쇼어링 부문에서 상위 30개국에 랭크되었다.[63][64][65][66] 2006년 7월, 모로코는 개발 계획인 플랜 에머전스(Plan Emergence)의 일환으로 오프쇼어링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프랑스어 사용 콜센터의 약 절반과 스페인어 사용 콜센터 다수를 유치했다.[67][68][69] 전문가들은 다국적 기업이 모로코의 유럽 연합과의 지리적, 문화적 근접성[63][68]과 시차에 매력을 느낀다고 평가한다. 2007년 기준으로 모로코에는 30개의 대형 콜센터를 포함하여 총 200개의 콜센터가 있었으며, 18,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68]5. 4. 금융
모로코의 금융 부문은 2007년 은행 부문의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은행 부문의 총 자산은 21.6% 증가한 6,547억 모로코 디르함(851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높은 성장률을 넘어선 수치이다.[70] 국내 은행 부문은 3개의 주요 현지 은행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는 공공 은행의 지분을 점차 축소하고 있다. 외국 기관은 5개의 은행과 8개의 금융 회사를 통제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은행과 금융 회사에도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70]금융 시스템은 견고하지만, 저위험-저수익 국채 비중이 높아 민간 부문 대출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치 레이팅스는 모로코의 장기 국내 및 외화 발행자 채무 불이행 등급을 각각 "BBB−" 및 "BBB"로 유지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용 평가 기관은 글로벌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로코 경제가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70]
보험 부문은 생명 보험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7년 총 보험료는 177억 디르함(23억 달러)으로, 모로코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보험 침투율은 GDP의 2.87%이며, 보험 밀도는 1인당 69달러이다.
카사블랑카 증권 거래소는 1929년에 설립되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 거래소 중 하나이며, 1993년 금융 개혁 이후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갖게 되었다.[72][73]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7년 모로코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754억 9500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2005년에 비해 74% 증가한 수치이다.[74] 카사블랑카 증권 거래소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모로코 경제 자금 조달의 핵심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상장 기업 및 투자자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73]
5. 5. 미디어 및 광고
모로코 광고주 그룹에 따르면, 2007년 광고 지출은 39억 디르함(5억 700만 달러)으로, 2000년의 11억 디르함(1억 4,300만 달러)에 비해 거의 4배 증가했다.[79] 시장이 국제 기준에 비해 여전히 미개발 상태이므로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광고 지출은 2007년 GDP의 0.6%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으며, 이집트의 1%, 유럽 연합 국가의 1.5%에서 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모로코의 광고 지출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의 약 35%를 차지하며, 통신, 소비재 및 서비스 회사가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79]TV는 광고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상파 광고의 55%를 차지했다. 2006년 설문 조사에서 GAM은 회원 중 94%가 옥외 광고를 사용했지만, 81%가 주로 품질 문제와 지연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79] 확장 가능성은 매우 크며, 통신이 가장 큰 광고 부문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매, 자동차 및 부동산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부문은 광고 회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79]
2007년을 기준으로 AM 방송국은 25개, FM 방송국은 31개, 단파 방송국은 11개가 있다. 라디오 수신기는 778만 대가 보급되었다.[79]
5. 6. 통신
모로코의 통신 부문은 2007년 기준 333억 디르함(42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약 4만 1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79] 이 부문은 연간 GDP의 7%에 기여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주요 수혜국 중 하나이다.[79]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정부는 통신 시스템의 대대적인 확장과 현대화를 추진하여 내부 전화 회선 수를 거의 4배로 늘리고 국제 통신을 크게 개선했다.[79] 1998년에는 모로코 통신(Ittiṣālāt al-Maghrib)이 설립되어 전국에 전화, 이동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79]모로코는 개방형 전선, 케이블 및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 링크로 구성된 훌륭한 통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교환 센터는 카사블랑카와 라바트에 있다.[79] 국가 네트워크는 광섬유 링크를 사용하여 거의 100% 디지털화되어 있으며, 농촌 서비스는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를 통해 개선되었다.[79] 국제 시스템은 7개의 해저 케이블, 3개의 위성 지구국, 인텔샛(대서양 상) 2개와 아랍샛 1개를 갖추고 있다.[79] 지브롤터, 스페인, 서사하라와는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로 연결되며, 알제리와는 동축 케이블 및 마이크로파 무선 중계로 연결된다.[79] 모로코는 메다라브텔의 회원국이며, 아가디르에서 알제리 및 튀니지까지 광섬유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79]
2012년 기준 주 사용 회선은 328만 회선이며, 2015년 기준 이동 통신 가입자는 4,72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5%에 달한다.[71] 2014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는 2,1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0.6%이다.[71] AM 방송국은 25개, FM 방송국은 31개, 단파 방송국은 11개가 있으며, 라디오 수신기는 778만 대가 있다 (2007년).[71] 마로크 텔레콤(Maroc Telecom)의 자회사인 메나라(Menara) 외에도 Inwi(Wana Co.)와 메디텔(Meditel)(오렌지로 전환)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71]
6. 대외 무역
모로코는 유럽 연합(EU)에 상당량의 상품을 수출한다. 2018년 EU 수출품 중 42%는 스페인으로, 29%는 프랑스로 수출되었다.[111][75] 스페인으로의 주요 수출품은 전자제품, 의류, 해산물이다. 2017년 현재 모로코로 수입되는 상품의 주요 원산지 역시 스페인과 프랑스이다.[112][76]
최근 몇 년간 모로코는 인산염 수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였고, 공산품과 농산물의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증가하는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러나 섬유와 같은 기초 공산품의 경쟁력은 낮은 노동 생산성과 높은 임금으로 인해 저해되고 있다. 모로코는 수입 연료에 의존하고 있고 식량 수입 요구량은 2007년처럼 가뭄 기간 동안 크게 증가할 수 있다. 모로코는 구조적인 무역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관광과 디아스포라로부터의 대규모 송금 유입으로 인한 상당한 서비스 수입으로 상쇄되며, 모로코는 보통 경상수지 흑자를 내고 있다.[113][77]
모로코는 1996년에 유럽 연합과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2000년에 발효되었으며 1995년에 시작된 바르셀로나 과정(유로-지중해 파트너십)의 범위에 속하며 2012년에 계획된 자유 무역 지역의 점진적인 이행을 예상한다.
2008년 상반기 좋은 실적을 거둔 후, 인산염 및 그 파생 상품의 해외 판매 감소에 따라 1, 2분기에 급증한 후 3분기에는 상품 수출이 둔화되었고, 4분기에는 -16.3%로 급락했다.
6. 1. 국제 협정
모로코는 2008년 유럽 연합(EU)으로부터 "선진국 지위"를 부여받아[114][79] 유럽과의 상호 무역 관계를 강화했다. 모로코가 주요 경제 파트너들과 비준한 다양한 자유 무역 협정에는 2012년 유럽 자유 무역 연합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럽 연합과 맺은 유로-지중해 자유 무역 지대 협정, 이집트, 요르단, 튀니지와 체결한 아가디르 협정이 있다. 미국과의 미국-모로코 자유 무역 협정은 2006년 1월 1일 발효되었고, 최근에는 터키와의 자유 무역 협정이 체결되었다.6. 2. 무역 불균형
모로코의 무역 불균형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860억 디르함에서 1,180억 디르함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26.6% 증가한 수치로 국내총생산(GDP)의 17%에 달한다.[78] 예금 및 관리 기금은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경우, 이 불균형이 GDP의 21%에 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78] 9월 초, 압델라티프 마아주즈 외교 통상부 장관은 정부 구성원들이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춘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78] 그 네 가지는 공동 수출 개발 전략, 수입 규제, 시장 및 경제 모니터링, 규제 및 업무 관행의 적응이다.[78] 마아주즈 장관은 이 계획이 "대외 무역 상황을 개선하고 모로코의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78] 그는 2010년까지 불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78]7. 투자
모로코는 "카사쇼어"와 "라바쇼어"와 같은 이전 장소와 동유럽의 매우 빠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유럽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었다.[80] 모로코의 오프쇼어링 부문은 일반적으로 모로코 이민자들의 유입을 동반하는 고수준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인적 자원이 모로코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회사들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요한 분야에서 훈련을 가속화하려는 모로코 정부의 결정은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모로코는 2007년에 절차를 단순화하고 프로젝트 시작 및 완료에 적절한 조건을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와 법적 조항을 채택했다. 외국 무역부 장관 압델라티프 마아주즈는 이러한 조치에는 투자법에 규정된 금융 인센티브와 세금 면제, 그리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 투자 센터가 포함된다고 언급했다.[81]
이러한 조치들은 하산 2세 개발 기금의 활동과 결합되어 2007년 모로코의 외국인 투자를 5억 4,470만 달러 증가시켰다. 이러한 투자의 20%는 이슬람 국가에서 이루어졌다.
모로코 관계자들은 해외 모로코인들이 본국으로 보내는 돈의 상당한 증가를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모로코인들이 국내 투자를 늘리고 관료주의와 부패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로코 이주민들이 본국으로 보낸 돈이 2007년에 57억 달러에 달하면서, 모로코는 최근 세계 은행이 발표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송금 수취 상위 10개 국가 목록에서 이집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접 국가인 알제리는 29억 달러로 5위에 올랐다. 세계 은행에 따르면, 송금액은 2020년 모로코 GDP의 6.4%를 차지했으며 74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82]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해외 거주 모로코인들의 송금은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83]
유럽 투자 은행은 1979년에 모로코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이후 96억 유로를 투자했으며, 2017년 이후 25억 유로를 투자했다.[84][85]
==== 외국인 직접 투자(FDI) ====
모로코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2007년에 전년도의 24억 달러에서 25억 7천만 달러로 증가하여, 국제 연합 무역 개발 회의(UNCTAD)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FDI 수혜국 순위 4위를 기록했다.[86] 2008년에는 72개의 프로젝트가 총 92억 8천만 달러 규모로 승인되면서 40,023개의 직접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글로벌 추세에 따라 FDI가 29% 감소하여 24억 유로를 기록하며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70]
세계 은행의 2010년 기업 환경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더욱 매력적인 FDI 목적지가 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북아프리카 이웃 국가 중 2위를 기록했다. FDI의 대부분은 EU, 특히 프랑스에서 유입된다. 모로코는 2007년에 해외 프로젝트에 6억 5,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아프리카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외국인 투자의 원천이기도 하다.[86]
==== 국가별 투자 ====
유럽 연합에서 온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모로코에 유입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북아프리카 왕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인 프랑스가 18억 6천만 달러의 투자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스페인 (7억 8,300만 달러)이 이었다.
2007년에 모로코로 유입된 FDI 중 유럽 국가들의 투자는 전체 금액의 73.5%를 차지한다. 아랍 국가에서의 투자는 19.3%를 차지하며, 2006년 9.9%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페르시아만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아랍 국가들이 지중해에 위치한 거대한 탕헤르 메드 항구를 포함한 모로코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모로코는 마그레브 지역 (알제리,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및 튀니지)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총 136억 달러를 유치하여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 부문별 투자 ====
관광 부문이 15억 5천만 달러로 전체 FDI의 3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부동산 부문(9억 3천만 달러)과 산업 부문(3억 7천 4백만 달러)이 잇고 있다. 모로코 해외 거주자의 FDI는 2006년 5,700만 달러에서 증가한 2007년 9,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로 부동산, 관광 및 요식업 부문에 영향을 미쳤다.
7. 1. 외국인 직접 투자(FDI)
모로코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2007년에 전년도의 24억 달러에서 25억 7천만 달러로 증가하여, 국제 연합 무역 개발 회의(UNCTAD)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FDI 수혜국 순위 4위를 기록했다.[86] 2008년에는 72개의 프로젝트가 총 92억 8천만 달러 규모로 승인되면서 40,023개의 직접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글로벌 추세에 따라 FDI가 29% 감소하여 24억 유로를 기록하며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70]세계 은행의 2010년 기업 환경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더욱 매력적인 FDI 목적지가 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북아프리카 이웃 국가 중 2위를 기록했다. FDI의 대부분은 EU, 특히 프랑스에서 유입된다. 모로코는 2007년에 해외 프로젝트에 6억 5,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아프리카에서 3위를 차지하는등 외국인 투자의 원천이기도 하다.[86]
7. 2. 국가별 투자
유럽 연합에서 온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모로코에 유입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북아프리카 왕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인 프랑스가 18억 6천만 달러의 투자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스페인 (7억 8,300만 달러)이 이었다.2007년에 모로코로 유입된 FDI 중 유럽 국가들의 투자는 전체 금액의 73.5%를 차지한다. 아랍 국가에서의 투자는 19.3%를 차지하며, 2006년 9.9%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페르시아만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아랍 국가들이 지중해에 위치한 거대한 탕헤르 메드 항구를 포함한 모로코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모로코는 마그레브 지역 (알제리,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및 튀니지)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총 136억 달러를 유치하여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7. 3. 부문별 투자
관광 부문이 15억 5천만 달러로 전체 FDI의 3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부동산 부문(9억 3천만 달러)과 산업 부문(3억 7천 4백만 달러)이 잇고 있다. 모로코 해외 거주자의 FDI는 2006년 5,700만 달러에서 증가한 2007년 9,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로 부동산, 관광 및 요식업 부문에 영향을 미쳤다.8. 과학 기술
국가 과학 기술 연구 시스템은 국왕의 발표, 특별 위원회 보고서, 5개년 계획, 연구 지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의 창설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관리된다. 모로코 정부의 2000–2004년 5개년 계획은 연구의 우선순위 선을 명확히 했다. 이 계획의 선언된 목표는 과학 기술 연구를 사회 경제적 개발 우선순위에 맞추는 것이었다.[87] 우선순위 분야로 선언된 부문은 농업, 보건, 수산, 식수, 지질, 광업, 에너지, 환경, 정보 및 통신 기술, 운송이었다.[87]
이 접근 방식은 다양한 당사자들이 공통의 우선순위 사회 경제적 목표를 중심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제도적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간 부문은 모로코에서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가장 활동이 적은 주체이다. REMINEX Corporation (광산 및 개발 연구)은 민간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 연구 수행 기관이며,[87] 모로코에서 가장 큰 민간 소유 광산 그룹인 Omnium Nord Africain의 자회사이다. 모로코의 연구 인력 수에 대한 가장 최근 자료는 2002–2003년 연례 보고서에서 교육부, 고등 교육부, 직업 훈련부 및 과학 연구부에서 제공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2002–2003년에 17,390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었다.[87] 대다수(58%)가 대학 부문에 고용되었다.
연구 기관으로는 1920년 라바트에 설립되어 자연 과학 분야의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 연구소[88]와 1947년 카사블랑카에 설립되어 해양학, 해양 생물학, 어업 발전에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는 해양 어업 과학 연구소가 있다.[88] 9개의 대학과 칼리지가 기초 및 응용 과학 학위를 제공한다. 1987–97년에는 과학 및 공학 학생들이 대학 등록의 41%를 차지했다.
9. 서사하라의 경제
어업과 인산염 채굴은 모로코가 관할하는 서사하라의 주요 활동이다. 몇몇 오아시스에서는 과일과 채소가 재배되며, 유목민들은 낙타, 양, 염소를 기른다.
10. 북부 지역 개발
역사적으로 카사블랑카-라바트 축은 주로 산악 지형인 북부 지방과 서사하라 지역보다 더 번영했으며 정부의 더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후자(서사하라)는 1990년대 이후 인산염 매장량으로 인해 정부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600만 명의 모로코인이 거주하는 리프 산맥을 포함한 북부 지방은 대체로 소외되었다.[89] 모로코의 지역 간의 불균형한 개발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농촌-도시 이주를 부추겼다.
1998년 정부는 주로 국제적인 지원을 받아 북부 지역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페인은 이 지역의 저개발이 지브롤터 해협을 통한 불법 이민과 마약 밀매를 부추겼기 때문에 이 지역의 개발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89]
하산 2세 국왕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무함마드 6세는 북부 지역, 특히 가장 큰 도시인 탕헤르를 개발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았다.
국영 철도 회사는 탕헤르와 탕헤르-메드 항구(43km) 사이에 철도 노선을 건설하고, 탕헤르-카사블랑카 철도 노선을 개선하고, 향후 몇 년 동안 많은 기차역을 현대화하는 등 북부 지역에 약 7억 5,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10. 1. 탕헤르
1956년 이전 탕헤르는 국제적인 지위를 가진 도시로, 훌륭한 이미지로 많은 예술가들을 끌어들였다. 모로코가 탕헤르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은 후, 이러한 관심은 줄어들었고 투자가 줄어들면서 도시는 경제적 중요성을 잃었다. 그러나 1999년 모하메드 6세가 국왕이 되면서 탕헤르의 경제 부흥을 위한 계획을 개발했다.새로운 개발로는 새로운 공항 터미널, 45,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 경기장, 고속철도 노선, 도시와 카사블랑카를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포함된다. 또한 탕제-빌(Tanger-Ville)이라는 새로운 기차역이 건설되었다.
자유 경제 구역의 조성은 도시의 경제 생산량을 크게 증가시켜 탕헤르는 국가의 산업적 기둥이 될 수 있었다. 가장 큰 투자는 새로운 항구인 탕헤르-메드의 건설이었으며, 이곳은 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도시는 경제 호황을 겪고 있으며, 이는 2016년에 문을 연 상업 지구인 탕헤르 시티 센터의 필요성을 증가시켰다. 2012년부터 이 도시는 자동차 산업에 투자하여 탕헤르 자동차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고, 현재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르노 자동차 공장이 있다.
11. 인프라



2019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도로 부문에서 세계 32위, 해상 부문에서 16위, 항공 부문에서 45위, 철도 부문에서 64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로코가 최고의 인프라 순위를 차지하게 해준다.[90]
항만, 공항, 철도 연결과 같은 현대적인 인프라 개발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다. 증가하는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기본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1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91]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의 도로 시스템 중 하나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정부는 약 1770km의 현대식 도로를 건설하여 유료 고속도로를 통해 주요 도시 대부분을 연결했다. 모로코 장비, 교통, 물류 및 수자원부는 2030년까지 3380km의 고속도로와 2100km의 일반 도로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상 비용은 96억 달러이다. 특히 라아윤과 다클라 시를 포함한 남부 지방을 모로코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4년 모로코는 탕헤르와 카사블랑카를 연결하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 고속 철도 시스템 건설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모로코 국영 철도 회사인 ONCF가 10년 이상 계획하고 건설한 끝에 국왕에 의해 2018년에 개통되었다. 이 노선은 궁극적으로 1,500킬로미터의 모로코 고속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며, 마라케시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다.
모로코는 또한 탕헤르-메드로 불리는 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가장 큰 항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처리 능력이 9백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로 세계 18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항구는 탕헤르 자유 경제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아프리카와 세계를 위한 물류 허브 역할을 한다.[92]
12. 경제 불평등
모로코 경제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 소득, 고용, 생활 수준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성장의 결실은 고르게 분배되지 않았다.[93] 생산 요소, 사회 경제 집단, 도시 및 농촌 지역 간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93]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 소득은 연평균 5.5% 성장했지만, 생활 수준의 격차와 사회적 수준의 부족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93] 지난 10년 동안 인구의 실질 소득은 기후 조건의 변동을 고려하여 연간 2.5% 증가했으며, 이는 가장 취약한 인구와 그들의 생활 수준에 영향을 미쳤다. 2001년 모로코인의 생활 수준에 대한 전국 조사에 따르면 전체 소비 지출에서 가장 부유한 인구(10%)의 비중은 가장 불우한 인구(10%)의 12배에 달했다.[93] 도시 지역에서 이러한 격차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13. 노동
인구의 약 3분의 1은 농업에 종사하고, 다른 3분의 1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에 종사하며, 나머지는 무역, 금융, 서비스 부문에 종사하고 있다. 이러한 추정치에는 노점상, 가사 노동자, 기타 저임금의 실업자 등 대규모 비공식 경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높은 실업률은 문제이며, 공식 수치는 노동 인구의 약 10분의 1이지만, 비공식 추정치는 훨씬 더 높으며, 대부분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의 전형적인 패턴과 마찬가지로, 비기술 학위를 가진 대학 졸업생의 실업률이 특히 높다. 이 나라에는 여러 노동 조합이 있으며,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노동 조합은 국제 자유 노동 조합 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L'Union Marocaine du Travail이다.
==== 실업 ====
모로코의 실업률은 오랫동안 우려의 대상이었으나, 서비스 및 건설 분야의 고용 증가에 힘입어 2008년에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94] 경쟁력 강화와 금융 개방을 위한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94]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률은 노동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인구의 꾸준한 증가를 고려할 때 실업률을 크게 감소시키지 못할 것이다.[94] 그러나 지난 5년간의 성장 수준은 도시 실업률을 1999년 22%에서 2005년 18.3%로, 전국 실업률을 1999년 13.9%에서 2005년 10.8%로 감소시켰다.[94] 모로코의 공식 고등 기획 위원회는 2008년 2분기 실업률이 9.1%로 1분기의 9.6%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94] 이는 3월 말의 106만 명에서 감소한 약 103만 명의 실업자를 의미한다. 실업률은 2007년 말 9.8%로 2006년 말보다 0.1% 증가했다.[94]
도시 지역에서 특히 강한 고용 성장이 나타났으며, 서비스 및 건설 부문이 고용 창출의 두 주요 동력이었다.[94] 서비스 부문은 약 15만 2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및 통신 부문이 특히 역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94] 한편, 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와 부동산 및 관광 분야에 대한 막대한 민간 투자는 건설 부문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2008년 2분기에 8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94]
실업은 오랫동안 북아프리카에서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었다.[94] 모로코는 실업률이 인접 국가인 마그레브 국가보다 낮다.[94] 튀니지는 약 13.9%, 알제리는 약 12.3%의 실업률을 보이지만,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이 문제는 여전히 시급하다.[94] 2006년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인구 통계학적 역학을 고려할 때 향후 20년 동안 매년 40만 개의 순 고용 증가가 필요하다.[94]
CIA에 따르면 모로코 인구 3430만 명 중 30.5%가 14세 이하이므로 청년 고용 창출은 정부의 주요 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94] 2007년 데이터에 따르면 15~24세 연령대의 17.6%가 실업 상태이다.[94] 이는 도시 지역에서 약 3분의 1까지 증가한다.[94]
==== 아동 노동 ====
모로코의 아동 노동에 대한 내용은 모로코의 아동 노동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 1. 실업
모로코의 실업률은 오랫동안 우려의 대상이었으나, 서비스 및 건설 분야의 고용 증가에 힘입어 2008년에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94] 경쟁력 강화와 금융 개방을 위한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94]전반적으로 경제 성장률은 노동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인구의 꾸준한 증가를 고려할 때 실업률을 크게 감소시키지 못할 것이다.[94] 그러나 지난 5년간의 성장 수준은 도시 실업률을 1999년 22%에서 2005년 18.3%로, 전국 실업률을 1999년 13.9%에서 2005년 10.8%로 감소시켰다.[94] 모로코의 공식 고등 기획 위원회는 2008년 2분기 실업률이 9.1%로 1분기의 9.6%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94] 이는 3월 말의 106만 명에서 감소한 약 103만 명의 실업자를 의미한다. 실업률은 2007년 말 9.8%로 2006년 말보다 0.1% 증가했다.[94]
도시 지역에서 특히 강한 고용 성장이 나타났으며, 서비스 및 건설 부문이 고용 창출의 두 주요 동력이었다.[94] 서비스 부문은 약 15만 2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및 통신 부문이 특히 역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94] 한편, 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와 부동산 및 관광 분야에 대한 막대한 민간 투자는 건설 부문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2008년 2분기에 8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94]
실업은 오랫동안 북아프리카에서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었다.[94] 모로코는 실업률이 인접 국가인 마그레브 국가보다 낮다.[94] 튀니지는 약 13.9%, 알제리는 약 12.3%의 실업률을 보이지만,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이 문제는 여전히 시급하다.[94] 2006년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모로코는 인구 통계학적 역학을 고려할 때 향후 20년 동안 매년 40만 개의 순 고용 증가가 필요하다.[94]
CIA에 따르면 모로코 인구 3430만 명 중 30.5%가 14세 이하이므로 청년 고용 창출은 정부의 주요 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94] 2007년 데이터에 따르면 15~24세 연령대의 17.6%가 실업 상태이다.[94] 이는 도시 지역에서 약 3분의 1까지 증가한다.[94]
13. 2. 아동 노동
모로코의 아동 노동에 대한 내용은 모로코의 아동 노동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14. 에너지
모로코는 자체적인 에너지 매장량이 매우 적어 에너지 수요의 9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8년 1분기 국가 석유 지출은 11억 달러로 2007년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95]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의 91%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한다.[95]
모로코는 에너지원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풍력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09년 11월에는 90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모로코 설치 발전량의 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96] 이 행사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모로코 국왕이 참석했다.[96] 프로젝트는 모로코 전역에 5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2020년까지 2,0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다.[96] 독일과[97] 세계 은행이[98]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독일은 해수 담수화 플랜트 개발에도 참여할 것이다.[97]
정부는 정부 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보조금 제도를 개편할 계획이다. 1인당 국민 소비량은 현재 0.4톤의 석유 환산량(toe)에서 2030년까지 최대 0.90toe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79]
2006년 오일 앤 가스 저널(OGJ)의 추정에 따르면, 모로코는 107만 배럴의 확인된 석유 매장량과 600억 입방 피트의 천연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모로코는 미탐사된 퇴적 분지가 많아 추가적인 탄화수소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모로코 석유 및 광물청(ONHYM)은 인접국인 모리타니에서의 발견 이후, 특히 해상에서 추가 매장량을 찾을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서사하라에서의 탄화수소 탐사 활동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1년, 모로코는 토탈에너지 및 케르 맥기(Kerr-McGee)에 탐사 계약을 부여하여, 이전에 폴리사리오(Polisario) 정부로부터 면허를 받은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과 스털링 에너지(Sterling Energy)를 분노하게 했다.
15. 환경
모로코는 환경 보존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하메드 6세 환경 재단은 2007년 브뤼셀에서 국가 에너지 글로브 상을 수상하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79] MENA 지역에서 물 관리의 모델이지만, 국가 폐수 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물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폐수 처리를 더욱 개선하고 효율적인 물 사용을 극대화해야 한다.[79] 당국은 기존 관개 시스템을 미세 관개 및 점적 네트워크로 교체하여 물 자원의 80%를 사용하는 농업 분야에서 더 나은 물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다.[79]
순 에너지 수입국인 모로코는 2008년 2월 국가 재생 에너지 및 효율성 계획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2020년까지 4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5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79] 2001년에 수립된 국가 태양열 에너지 개발 계획은 2012년까지 44만 개의 태양열 온수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79]
모로코에서 환경을 중시하는 접근 방식으로의 전환은 많은 투자 기회를 가져왔으며, 풍력 터빈 사업 또한 국제 시장의 급증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로 인해 급증하고 있다.[79]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자동차 개선, 에너지 제품 품질 향상, 재생 에너지 생산 공장 수 증가를 포함한 여러 기술적 업데이트가 필요하다.[79] 정부는 또한 물 부족을 더욱 방지하기 위해 물 보존 및 효율성을 증진해야 한다.[79]
2009년 5월, 세계 은행은 모로코의 고형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1억 2,100만 유로의 대출을 승인했다.[79] 정부는 모로코의 천연 자원에 대한 관광의 유해한 영향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생태 관광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리고 있다. 천연 자원 보호를 위한 10개년 계획에 따라, 매년 4만 ~ 5만 헥타르의 숲에 토종 야자수를 다시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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